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3라운드 (문단 편집) === 1주차 === ||<-5> '''1경기'''(4월 13일)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0000ff 패}}} || 1세트[br]아웃복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송병구 || {{{#0000ff 패}}} || 2세트[br]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정우용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ff0000 승}}} || 3세트[br]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변영봉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현 || {{{#ff0000 승}}} || 4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동원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송병구 || {{{#ff0000 승}}} || Ace 결정전[br]미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 [[파일:attachment/Samsung_galaxy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2}}} ||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1라운드에서 50여분의 치열한 장기전을 펼쳤던 두 선수가 4세트에서 다시 만난다. 1세트에서는 CJ의 에이스 김준호가 무난하게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정우용이 강남테란->1/1/1체제 라는 토스전 강남테란 사용법을 내놓으며 순식간에 2:0을 만든다. 그러나 3세트에서 '''프로토스전 무패'''를 자랑하는 대토스전 본좌 신노열이 변영봉을 상대로 초반 저글링 찌르기가 실패하면서 불리하게 가 보였으나 변영봉이 차원관문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로인해 병력이 나오지 않자 신노열은 배를 째면서 완벽한 운영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노열아 프로리그에선 그렇게 잘하면서 개인리그에선 왜 죽을 쑤니?~~[* 고인규 해설이 언급하기도 했지만 프로리그는 (선수에 한해서)단판제이기 때문에 날빌같은 위험한 수가 나오기 힘들고 그로인해 운영의 절대강자 신노열이 강세를 보이지만 개인리그는 다전제라서 날빌이 난무하는지라 신노열이 힘을 못쓴다. 그런데 자유의 날개 시절 신노열은 운영의 달인이지만 프로리그보다도 다전제 판짜기에서 더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경기를 보면 프로리그에서 위험한 수가 딱히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 무적함대 T1의 삽질을 보라.]4세트에선 바막 김기현이 유통기한인 바이오닉으로 40분을 넘기며 조합이 갖춰진 저그가 무난히 승리할거라 예상했는데... '''상대저그가 신동원이었다'''.위에 써있는대로 신동원은 스스로 지쳐서 자멸 ~~그보다 메카닉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바이오닉으로도 40분가는 갓기현~~ 에결에서는 당연히도 CJ는 에이스 김준호를 내보내지만 삼성의 선택은 의외의 송병구.김준호는 정찰로 황혼의회가 올라가는걸 발견하고 추적자를 전진배치 시켰지만 송병구가 '''올라가던 황혼의회를 취소하고 우주관문을 소환한다'''.추적자가 전진배치 되어있던 탓에 예언자가 탐사정을 싸그리 잡아먹었고 결국 송병구가 자원차이를 바탕으로 에결에서 승리하며 패패승승승 리버스 스윕을 이루어낸다. ||<-5> '''2경기'''(1경기 직후)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성대 || {{{#ff0000 승}}} || 1세트[br]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주성욱 || {{{#0000ff 패}}} || 2세트[br]아웃복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유진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대엽 || {{{#ff0000 승}}} || 3세트[br]미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하재상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이영호 || {{{#ff0000 승}}} || 4세트[br]회전목마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 || || || || Ace 결정전[br]프로스트 || || || || [[파일: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1}}} || [[파일: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KT는 ~~또 [[이영호]]·[[전태양]]·[[주성욱]]·[[김대엽]]을 내보내겠지 싶었지만~~ [[전태양]] 대신 [[김성대]]가 출격한다. 두 팀 모두 3종족을 전부 출전시켰지만 기막히게도 전부 동족전이 돼버렸다. [[전태양]]이 이번 시즌 최초로 엔트리에서 빠진 것이 특이점. 그리고 이 판단은 적중했다. 첫세트는 간만에 출전한 김성대와 떠오르는 저그신성 이병렬의 대결.~~노잼 저저전이 언제나 그렇듯이~~ 저글링바퀴 힘싸움을 준비하던 두사람이지만 김성대는 공격, 이병렬은 확장을 시도하면서 운명이 갈려버리는데 결국 승자는 공격을 택한 김성대였다. 1세트부터 기분좋게 승을 챙기는 KT였다. 2세트는 IEM vs GSL 우승자들의 대결.이번에도 첫세트와 비슷하게 자원vs공격으로 빌드가 갈렸는데 자원을 택한건 주성욱이고 공격을 택한건 김유진이었다. 하지만 주성욱이 역장과 광자과충전으로 방어를 무난하게 막고 이대로 시간은 주성욱의 편이었는데... 주성욱이 추적자와 모선핵을 가지고 나가다가 손해를 봤고 '''김유진이 암흑 성소를 올리기 시작한다'''. 점추 싸움을 예상했고 추적자를 잃어서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테크를 올리지않고 배를 불리면서 병력생산에 집중한 주성욱은 난데없이 들어온 암흑기사에 혼쭐이 나고 만다. 결국 할수 있는건 다하겠다는 심정으로 추적자를 이끌고 달리는 주성욱이었으나... '''환상 불멸자에 낚여 GG를 선언하고 만다'''. 3세트에서는 신흥 프막으로 부상하는 하재상이 기껏 정찰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6차관 올인러시를 시도.'''또 빌드가 공격과 수비로 갈리며''' 김대엽이 이대로 패배할것으로 보였으나... 때마침 충원된 불멸자와 역장으로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결국 공업+돌진광전사+불멸자로 밀어버리고 GG를 받아낸다. 4세트 초반부터 이영호가 사신으로 십여 기의 건설로봇을 끌고다니고 해병을 솎아주는 등 유리하게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격차는 계속 불려져 나간다. 조성주는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은폐밴시를 선택하고 앞마당을 가져가기 위해 지은 벙커가 완성되기 직전. 이영호의 화염차가 들이닥친다. 밴시로 어떻게든 수비를 하려는 조성주였으나 밤까마귀에 바이킹까지 합류하며 결국 조성주가 GG를 선언한다 ||<-5> '''3경기'''(4월 14일)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중혁 || {{{#ff0000 승}}} || 1세트[br]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현성민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최경민 || {{{#0000ff 패}}} || 2세트[br]미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황규석 || {{{#0000ff 패}}} || 3세트[br]회전목마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장현우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원형 || {{{#0000ff 패}}} || 4세트[br]아웃복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용 || || || || Ace 결정전[br]세종과학기지 || || || || [[파일:attachment/MVPlogo_std.png]] || {{{#0000ff 1}}} || 결과 || {{{#ff0000 3}}} || [[파일:attachment/Primelogo_std.png]] || 이번 시즌 팀의 대부분의 승리가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이정훈, 장현우 승리→다른 두 명의 선수 패배→에결에서 장현우 승리]]"라는 법칙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던 프라임이었는데, 2라운드 때 데뷔전에서 승리하여 에결 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었던 주진혁의 역할을 이번엔 중고 신인[* 해설진에 의하면 데뷔를 2012년에 했다고 한다. [[NS호서]] 출신.] 김기용이 해냈다. 1세트에선 현성민과 조중혁이 프로스트에서 경기를 치루었는데, 초반에 조중혁은 가볍게 벙커링을 시전했는데 저그가 다수의 저글링을 뽑으면서 대처했고, 때문에 가난하게 시작하게 되었다. 여기에 화염차 밴시의 압박에 여왕을 3기나 잃어버리는 실책을 범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후 테란은 메카닉을 갔고, 이에 저그는 뮤탈을 돌리면서 바퀴 타이밍 러쉬를 갔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나온 공성전차에 깔끔하게 막혔다. 그 다음에는 멀티를 늘리면서 군단숙주를 뽑아 보았지만 이후 들어오는 메카닉의 한방을 막지 못하고 패배. 현성민은 군단숙주와 식충을 컨트롤을 제대로 못하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2세트는 미로에서 경기가 치루어졌는데, 둘다 앞마당을 빨리 먹으면서 시작했다. 여기서 이정훈이 앞마당의 붕괴 가능한 바위를 부수면서 입구를 틀어막았다. 이에 저그는 땅굴벌레와 바퀴로 올인을 시도했는데(테란이 입구막고 테크 타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을 수 있다.)이정훈은 병력을 뽑고 있었다(...) 결국 허무하게 올인 병력이 테란 병력에게 압도당해버렸고, 이후에 이어진 테란의 역러쉬에 GG. 3세트에서 장현우가 상대 테란은 지뢰 드랍을 시도했으나, 별 피해도 주지 못하고 막혔다. 토스의 앞마당에 벙커까지 지으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장현우는 멸뽕 올인으로 벙커라인이 손쉽게 무너트리면서 승리를 챙겼다. 4세트에서 김기용이 프로리그에 척 출전했다. 김원형은 빠르게 거신을 타면서 올인을 가려 했지만 여러 번 스캔을 뿌리면서 체제를 확인한 김기용이 지속적인 견제로 시간을 벌으면서 배를 불렸다. 김원형은 올인이 안 통할 듯 하자 다시 3멀을 가져가며 운영을 하려 했지만 김기용은 농민봉기로 토스의 병력을 전멸시키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첫 출전해서 승리한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날빌을 쓰지 않고 순수하게 운영으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또한 볼드체의 소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정훈, 주진혁, 김기용 모두 이번 시즌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한 경력을 갖게 됐다. ~~그러니까 이제 저그 말고 테란을 더 많이 출전시키라고~~ --어느새 라이언 비스벡은 잊혀져간다…….-- 프라임은 김기용의 경기내용이 확실히 능숙하고 좋았기 때문에 아직은 좀더 지켜 봐야겠지만 장현우,이정훈의 백업카드로 김기용이 확실히 사용될 수 있고 MVP는 다른선수들의 능력도 보고 장현우 이정훈이 이기더라도 나머지에게 이긴 후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기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듯 했으나 결과적으로 서성민,박수호,김도경이 들어가지 않은 엔트리로 졌기 때문에 날로 먹으려 했다라는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 '''4경기'''(3경기 직후)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ff0000 승}}} || 1세트[br]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정명훈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박현우 || {{{#0000ff 패}}} || 2세트[br]미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원이삭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한지원 || {{{#0000ff 패}}} || 3세트[br]회전목마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조성호 || {{{#0000ff 패}}} || 4세트[br]아웃복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 || || Ace 결정전[br]세종과학기지 || || || || [[파일:attachment/IMlogo_std.png]] || {{{#0000ff 1}}} || 결과 || {{{#ff0000 3}}} || [[파일:attachment/SKT1logo_std.png]] || 날짜를 제대로 맞추지는 못했지만 2014년 4월 13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SKT T1의 용사들이 대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확인된 인물은 임요환 前 선수&감독, 도재욱 前 선수, 이건준 前 선수, 김택용 前선수 이외에도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승석 前선수, 최호선 前선수, 박태민 前선수&現온게임넷 해설,박용욱前선수&現온게임넷 해설, 권오혁 前코치까지...] 이 과정에서 추억의 이름도 언급되었는데, 99PKO 참여경력자인 김동구라는 선수의 이름이 언급된 것. 테란유저다. 1세트는 정명훈이 전진1111로 이승현의 부화장을 파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승현이 많이 뽑은 저글링을 이용해서 정명훈의 전진 병력을 잡아먹었고 앞마당을 최대한 늦추면서 이득을 봤고 이승현은 그 후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눌러주면서 뮤링링을 통해 이득을 많이 챙겼고 정명훈은 뒤늦게33업을 찍었지만 이미22업상황에서 이승현이 이득을 너무 많이 봐서 GG를 선언했다. 2세트는 박현우는 예언자를 원이삭은 앞마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현우의 예언자가 탐사정을1킬밖에 하지못하고 죽고 원이삭이 우주관문에서 뽑은 불사조 3기로 정찰과 견제를 동시에하면서 박현우는 점점 힘들어졌고 차원분광기로 견제를 시도해보지만 그때 원이삭의 병력이 들이닥쳤고 원이삭이 불사조로 불멸자를 띄우고 박현우가 원이삭의 본진에 견제를 위해 광전사를 소환하면서 한방싸움에서 원이삭이 승리했고 양쪽다 연결체가 하나 있었으나 원이삭의 9시 연결체는 탐사정이 많은데 비해 박현우의 3시연결체는 탐사정이 별로 없었고 마지막으로 박현우는 싸워보지만 광전사밖에 없는 병력이 집정관 불멸자 등 조합이 잘된 병력을 이길 수는 없어서 원이삭에게 승리를 넘겨줄 수 밖에 없었다. 3세트는 김민철이 초반 저글링으로 시작을 하면서 먼저 앞마당을 간 한지원의 산란못을 깨면서 주도권을 쥐었고 후속타로 맹독충을 준비했는데 한지원이 애벌레펌핑으로 남는 애벌레를 남겨두지 않고 일벌레를 생산해서 병력이 없어서 김민철의 공격에 무너지면서 김민철이 경기를 가져갔다. 4세트에서는 조성호는 생더블을 시전했으나 어윤수는 초반 저글링 찌르기를 선택해서 어윤수가 꽤나 이득을 봤고 어윤수는 그 이후 바퀴,군단숙주 테크를 타면서 조성호를 서서히 압박했고 결국 마지막에 타락귀가 나오면서 조성호의 병력이 무너지면서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SKT입장에서는 10주년 기념 게임을 기분좋게 승리했고 원이삭을 제외한 정명훈, 김민철, 어윤수가 모두 초반 날빌을 시도하면서 주로 운영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팀이라는 이미지의 파괴를 다른 프로게임단에게 알려준 것이나 다름없었고 그로 인해 다른 프로게임단들이 초반에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2라운드의 부진을 씻기 위해 이런 것을 추가 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면서 기분좋게 3라운드를 시작했다. 반면 IM의 입장에서는 박현우가 구두주의를 받고 그랜드 포스트 시즌에 가기위해서는 포스트시즌에 가야하는데 시작이 좋지 않았으며 이승현 카드의 능력은 보았지만 많은 선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로 나오는 선수들만 나오는데 성적이 좋지 않으니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자니 성적이 좋다는 보장이 없고 그렇다고 이대로 가자니 위험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게 되면서 이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숙제를 가지게 되었다. ||<-5> '''5경기'''(4월 15일)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현 ||{{{#0000ff 패}}} || 1세트[br]회전목마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전태양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ff0000 승}}} || 2세트[br]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고인빈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박대호 || {{{#0000ff 패}}} || 3세트[br]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주성욱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송병구 || {{{#0000ff 패}}} || 4세트[br]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이영호 || || || || Ace 결정전[br]아웃복서 || || || || [[파일:attachment/Samsung_galaxy_std.png]] || {{{#0000ff 1}}} || 결과 || {{{#ff0000 3}}} || [[파일: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고인빈의 첫 출격, 이번엔 김대엽이 빠졌다. 최대 관심사는 4세트. 두 선수 모두 최근 성적이 좋다고는 볼 수 없기에 예측이 힘들다. 근데 [[송병구|두]][[이영호|명]] 다 일요일 경기에 [[김준호(프로게이머)|상]][[조성주(프로게이머)|대]] 에이스를 꺾었다. 1세트는 김기현은 메카닉 테란을 전태양은 바이오닉 테란을 꺼내들었다. 초반에 전태양이 바이오닉 테란으로 끝내지 못하면서 김기현이 우세했으나 김기현은 1업을 하고 끝내려고 생각했었는데 전태양이 생각보다 잘 막으면서 업그레이드에서 우위를 점했고 중간 교전에서 김기현이 패배하면서 전태양이 배를 불린데 비해 김기현은 가난해졌고 다음 교전에서는 크게 이겼지만 전태양은 자원이 많아서 금방 복구를 했고 결국 전태양의 전투순양함이 늘어나면서 김기현은 패배하고 만다. 2세트는 신노열과 고인빈의 대결 대부분의 팬들과 해설자들이 신노열이 운영 고인빈은 그것을 찌르는 식의 게임을 예상했으나 신노열이 저글링 러쉬라는 칼을 빼들었고 일벌레를 사냥하면서 게임이 급격히 신노열 쪽으로 기울자 고인빈은 도박삼아 3멀티를 먼저 시도했으나 신노열의 바퀴러쉬가 자신의 기지에 도착하자 GG를 선언하고 만다. 3세트에서는 박대호와 주성욱의 경기 주성욱은 예언자찌르기 이후 공허 러쉬를 선택했고 공허들이 보급고를 부시면서 해병을 줄여주었다. 박대호는 보급고가 막히고 자원수급에 영향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 주성욱의 4공허 러쉬를 막지도 못했는데 주성욱의 지상군이 도착하자 앞마당이 뚫리면서 주성욱에게 승리를 넘겨줬다. 드디어 모두가 기대하던 4세트 뱅리록 우선 송병구가 배째라 앞마당 이후 점멸 추적자로 이영호의 앞마당을 날리면서 유리하게 시작했으나 이영호의 지뢰 드랍으로 인해 손해를 봤고 이영호의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빨랐고 이를 통해 이영호가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어찌어찌 막을 듯 하면서도 못막은 상황이 계속나왔는데 그 이유는 막을만 하면 7병영에서 쏟아지는 이영호의 물량이 앞에서 모였다가 다시 왔기 때문 고인규 해설에 의하면 자원이 500이상 넘어가는걸 본적이 없다고 했다. 결국 이영호가 송병구의 2멀티를 날린후 러쉬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 후 이영호는 2라운드의 자 저격의 유령 세레모니의 복수를 하듯 공룡옷을 입고온 김성대를 긴 자 검으로 쓰러뜨리면서 세레모니를 제대로 했다. KT입장에서는 진에어를 쓰러뜨린 이후 삼성까지 잡으면서 기분좋게 단독1위로 스타트를 끊었고 지금 상대하는 팀들이 강팀들인지라 후반에 상대적으로 약한팀들을 상대하게 되므로 다른 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삼성의 경우 지기는 했으나 연속되는 경기에서 신노열이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뒤에 팀들이 KT와 같이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5> '''6경기'''(5경기 직후)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ff0000 승}}} || 1세트[br]아웃복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정우용 || {{{#ff0000 승}}} || 2세트[br]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유진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동원 || {{{#ff0000 승}}} || 3세트[br]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김도욱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 4세트[br]세종과학기지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 || || Ace 결정전[br]미로 || || || ||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ff0000 3}}} || 결과 || {{{#0000ff 0}}} || [[파일: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양팀모두 1패씩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진 팀은 꼴찌가 된다. 또한 김준호와 조성주의 다승왕랭킹이 공동1위이기 때문에 이긴 사람이 단독 1위가 된다. 1세트는 김준호와 조성주의 경기로 조성주는 생더블 김준호는 모선핵까지 뽑은 후에 연결체를 시작했다. 조성주가 초반에 견제를 하면서 김준호의 거신을 2기나 잡고 김준호 또한 긴장을 많이 햇는지 심시티때문에 거신이 못나오는 등 고생을 했지만[* 김준호 승자 인터뷰때 이때 정신이 하도 없어서 거신이 죽어도 그러려니 했다고 한다.] 한 번의 교전에서 조성주가 큰 피해는 줬으나 병력이 모두 몰살 당했고 김준호는 그것을 이용해서 한방의 러쉬에서 바이킹을 점추로 먼저 잡았고 막으려고 투입된 조성주의 건설로봇에 큰 피해를 줬고 결국 후속싸움에서 김준호가 이길 수 밖에 없었기에 승리를 챙겼다. 2세트는 김유진과 정우용의 경기 정우용은 시작부터 커맨드를 띄우더니 강남테란을 시전했고 이를 본 김유진은 예언자 견제를 시도하지만 지뢰에 예언자가 폭사당하고 정우용의 드랍에 서서히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김유진은 2우주관문을 통해 예언자를 지속적으로 뽑으면서 예언자의 경장갑DPS를 이용한 해병사냥이나 건설로봇 사냥을 생각한듯 보였지만 정우용은 농민봉기를 시전하면서 김유진에게서 GG를 받아냈다. 3세트는 신동원과 김도욱의 경기 김도욱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스코어로 시작되었다.[* 김유진 조성주 카드가 프로리그에서 모두 진 경기는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때 원이삭에게 올킬을 당한 것 이외에는 없었다고 한다.][* 신동원은 장기전에 약함을 보여주고 김정우는 현재 슬럼프 수준이기 때문에 설마 3:0이 나올까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김도욱은 초반 사신 화염차로 이득을 보는 듯 했으나 신동원의 저글링에 의해 화염차들이 잡아먹혔고 그 이후 김도욱은 메카닉에서 바이오닉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 했지만 신동원의 바퀴 뮤탈 찌르기에 무너지면서 후반까지 못가고 CJ에게 3:0스코어를 만들어 주었다. CJ입장에서는 삼성에게 아쉽게 졌지만 진에어에게 3:0으로 이기면서 세트스코어를 알차게 챙기고 4위에오르면서 CJ가 상승세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진에어는 2패로 단독 꼴지가 되면서 시작부터 약간 꼬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